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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앞두고 '작은 온정' 행렬 이어져
연말을 앞두고 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단체 등에 대한 대기업들의 기부.후원금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사람들의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. '자그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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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, 정치활동 공식 돌입
재계가 14일 정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. 한국경영자총협회,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회장단 모임인 경단협 정책회의를 열고 재계의 정치활동 전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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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소녀가장 21가구 아파트입주-강릉택시기사 기금마련
부모를 잃고 남의 집을 전전하며 외롭게 살아온 강릉지역 소년소녀 가장들이 한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24일 영구임대아파트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.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모임인 강릉시 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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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봉사 結緣운동을
망년회는 흥청대고 불우시설은 썰렁한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올해 세밑은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.내년에 있을 지자체(地自體)선거가 당장 고아원과 양로원에 찬바람을 몰고 왔다.내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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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토요일 독서교실 열어-어린이도서연구회
어린이 도서연구회는 29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독서교실을 연다. 동화 슬라이드 감상,동화 읽고 그림 그리기,이야기 이어쓰기,독서감상문 쓰기,그림책 만들기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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